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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엄지신문 1조]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가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가다!

6월 8일 토요일, 엄지신문 1조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갔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서점으로, 1981년 개점, 2010년에 리노베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우리 엄지신문 1조 아이들은 다들 책을 굉장히 좋아해서 서점에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서점에 가기로 정했습니다. 어떤 서점을 갈까 하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서점이자, 많은 볼거리가 있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견학하기로 한 것이지요 ^^

서점은 지하 1층에 있었는데요, 지상은 다양한 문화사업 지원과 교보문고의 회사가 있었습니다

지하 1층의 전경도는 이렇게 생겼네요~

우리 엄지신문 1조는 노란색 부분인 아동코너에서 책을 읽고, 다른 코너에서는 찾아오신 손님들을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1조 친구들은 도서관에 찾아오신 손님들께 좋아하는 책 한권씩을 물어보고, 왜 그 책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책을 보려고 오셨습니다. 어린이 기자들은 지신이 좋아하는 책인 만화책이나 어린이 도서 외에도 많은 종류의 책이 있고, 그런 책들을 즐겨 보는 사람들이 잇다는 것을 느끼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은이 어린이와 같은 경우에는 역사책을 좋아하신다는 한 손님을 인터뷰하며 왜 역사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역사책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