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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서울시립대를 견학했습니다





2013년 4월 27일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서울시립대를 견학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제일 처음 간 곳은 웰니스센터라는 체육관입니다. 테니스장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테니스 치는 연습을 하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헬스장에는 운동기구가 아주 많았습니다. 직접 런닝머신도 뛰어보니 재밌었습니다.



다음 간 곳은 스쿼시장이었습니다. 이름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테니스같은 운동인데 실내에서 벽을 보고 치는 운동입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체육관을 다 보고 운동장으로 갔습니다. 체육관이나 운동장이나 비슷해서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축구를 하다가 쉬던 아저씨를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 기자입니다. 여기 자주 오세요?

선수: 아니요. 처음 옵니다.

기자: 운동을 왜 하세요?

선수: 건강해지려고요.

기자: 몇 살이세요?

선수: 29살, 31살입니다.

기자: 언제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하셨나요?

선수: 기자분들처럼 아주 어렸을 때부터요.

기자: 운동 공간이 마련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수: 참 좋습니다.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하니까 좋습니다.

기자: 무슨 운동이 재미있으세요?

선수: 축구와 야구를 좋아합니다.

기자: 어느 팀이신가요?

선수: 교회에서 나왔어요.

기자: 대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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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기자단

글: 한지희, 류수민, 황샛별, 정연우

사진: 봉사자 홍기정, 봉사자 배장군

편집: 봉사자 홍기정, 봉사자 배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