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신문 1조] 우리민족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을 만나러 가다!

우리민족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을 만나러 가다!

이번 5월 4일, 엄지신문 1조는 세종대왕 기념관을 갔다 왔습니다! 세종대왕 기념관은 버스를 이용하면 홍릉사거리에서 하차하면 되고, 지하철로는 청량리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이랍니다. 따뜻한 5월을 맞이하여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심속 나들이를 떠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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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기념관은 우리 국민이 잘 알고 있고 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비롯한 업적들에 관해 전시하고 있는 곳인데요! 세종대왕의 초상화인 어진을 보는 것으로 관람이 시작되는데, 그림을 통하여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살펴볼 수 있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엄지신문 1조는 버스를 타고 세종대왕 기념관에 도착하였는데요, 입구에서부터 그 옛날 오래된 건물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흐음~ 세은이와 택신 봉사자님이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종대왕기념관안에 있는 홍릉관을 소개하는 소책자랍니다!

이 소책자에는 영휘원과 승인원에 대한 내용이 간단하고 알기 쉽게 나와 있었는데요, 영휘원은 조선 제 26대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귀비 엄씨의 무덤입니다! 그리고 승인원은 고종황제의 넷째 아들인 의민황태자의 첫 아들 이진의 무덤이라는군요

	승인원 앞에서 한 컷! 예상외로 아이들의 옛 건물에 대한 관심히 대단해서 저희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다음은 세종대왕 상 앞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글이 없었으면 지금 한자를 쓰고 있었을거라고 하니  다들 진저리를 치더군요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한글이니 세종 대왕님께 감사 드려야겠죠??

돌아가는 길! 공사가 많아서 아쉬웠고 짧은 나들이였지만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찬 한 때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