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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한 2조] 배봉산근린공원에 가다 유쾌발랄한 2조[집중취재] 배봉산근린공원에 가다 동대문구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 고도도 그리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왔다갔다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배봉산, 과연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을까? 이에 관해 엄지신문 어린이 기자단이 집중취재해봤다. 엄지신문 어린이기자단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배봉산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따라 이동해 보기로 했다. 처음 어린이 기자단이 마주한 것은 골판지로 뒤덮인 운동기구 였다. 골판지는 기존 폐지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종이지만, 골판지가 썩는데는 적어도 2개월에서 5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그 다음 엄지신문 어린이 기자단은 비로인해 토사가 유실된 곳도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토사유실은 산사태의 가장 큰원인이다.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 더보기
[엄지신문 1조] 두번째 이야기_ 배봉산 나들이 더보기
3학년 어린이기자단 소개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엄지신문 어린이 기자단과 시립대 대학생 봉사단이 본격적인 엄지신문 활동을 위해 시립대 앞 개미와 베짱이 카페 에서 만남을 가졌어요 개미와 베짱이는 저희와 함께하는 동대문 나눔연대에서 운영하는 카페이고, 앞으로 각종 회의를 할 장소랍니다. 저희 3조는 3학년 어린이 기자단 8명과 대학생 자원 봉사자4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0^ 이 날은 2명씩 짝을 지어 서로에 대해서 알고,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서로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변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어린이 기자는 이승헌 입니다. 승헌이는 축구를 즐겨하는 남자다운 어린이예요. 그리고 장래희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는 것 이구요. 원하는 포지션은 공격수래요. 또 평소 좋아하는 음식은 신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