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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신문 소개

3학년 어린이기자단 소개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엄지신문 어린이 기자단과 시립대 대학생 봉사단이 본격적인 엄지신문 활동을 위해 시립대 앞 개미와 베짱이 카페 에서 만남을 가졌어요

개미와 베짱이는 저희와 함께하는 동대문 나눔연대에서 운영하는 카페이고, 앞으로 각종 회의를 할 장소랍니다. 저희 3조는 3학년 어린이 기자단 8명과 대학생 자원 봉사자4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0^

 

이 날은 2명씩 짝을 지어 서로에 대해서 알고,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서로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변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어린이 기자는 승헌 입니다.

승헌이는 축구를 즐겨하는 남자다운 어린이예요. 그리고 장래희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는 것 이구요. 원하는 포지션은 공격수래요. 또 평소 좋아하는 음식은 신라면이고 잘하는 게임은 버블파이터 라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만화는 포켓몬스터를 제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pc방 가는 것 도 좋아해요. 즐겨마시는 음료수는 파워에이드 이고, 요즘 대세인 싸이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트렌드를 아는 어린이 이승헌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 할 어린이 기자는 김희새 입니다.

희새는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예요.  취미도 책 읽기이고, 장래희망도 북마스터가 되는 것 이거든요. 평소에 책 읽으며 놀기를 좋아하니 똑똑하겠죠? 게다가 저번 1학기때는 반에서 회장을 한 경험도 있답니다. 단짝인 규리가 말하기를 희새는 토끼도 많이 닮았고, 달리기도 잘한대요.  평소에 집에서 사극 같은 드라마를 즐겨보는 걸 좋아하고 아폴로를 간식으로 즐기는 발랄한 3학년 어린이랍니다.

 


 

세번째로 소개할 어린이 기자는 차규리 니다.

규리는 활달한 어린이예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음악과 미술 체육 같이 활동적인 과목들이거든요. 그래서 규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노래방이예요. 친구들이랑 가끔씩가서 재미있게 논대요. 또 친구들과 하는 좀비게임도 좋아하고요. 토이저러스 같은 장난감 가게에 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형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고, 장래희망은 디자이너인 섬세한 면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어린이 기자는   

끄러움이 많은 원준희(좌) 나잎새(우) 입니다.

먼저 준희는 2003년 12월1일 태어났고 전곡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준희의 성격은 활기찬편이고 잘 웃는 편이래요. 아직은 저희랑 친해지지 않아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더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친대요.  또 사진에서처럼 평소에 모자 쓰는걸 좋아하고 또 모자가 잘 어울려요. 미래의 꿈은 만화가가 되는 것인데, 그래서 인지 평소에 그림그리기를 즐겨 해요. 그리고 위기탈출넘버원이란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활의 지혜를 터득하는 내실있는 어린이입니다.

다음으로 잎새는 2003년 7월25일에 태어났어요. 잎새는 이름처럼 예쁜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미래의 꿈은 화가입니다. 또 평소에 티비보고 음악듣고 영화보는걸 좋아하는 예술적소양이 풍부한 어린이예요. 노래도 즐겨부른다고 하는데 좀 더 친해지면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아참, 그리고 잎새는 참한 인상과는 다르게 나쁜 여자의 면모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


지금까지 발랄하고 깜직한 3조 어린이 기자단 이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양한 소식들과 어린이기자단의 발랄한 모습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