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발랄한 2조]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그리고 암탉을 기다리는 만남 '마당을 나온 암탉'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과 암탉을 기다리는 청둥오리와의 만남을 그린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이미 책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감동적으로 읽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이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엄지신문 기자단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엄지신문 기자단이 뽑은 '마당을 나온 암탉' 감상 포인트는?!
열심히 영화 관람 중인 기자단 ^^
김동희 기자가 본 '마당을 나온 암탉'은?
청량초등학교 김동희 기자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예요. 그때문에 이전에도 많이 봤어요. 그래도, 이 영화를 못 보신 분들에게는 '달수'의 연기를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투가 참 재미있거든요. 참! '초록이'가 여러번 모습이 바뀌는데요, 두 번째로 모습이 바뀌었을 때는 마치 사춘기 같아서 신기했어요^^!
글,사진 김동희 기자(청량초 4년)
김영웅 기자가 본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안녕하세요~ 전곡초등학교 김영웅 기자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느낀점은 한마디로 표현할게요. '재미있었다!
영화 내내 웃긴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참... 나중에는 조금 슬펐는데요.. 그 이유는 아직 영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주인공 잎사귀는 못생긴 것같아요. 아니 정감있게 생긴 것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달수는 귀여웠구요.
글, 사진 김영웅 기자(전곡초 4년)
김영준 기자가 본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전곡초등학교 김영준 기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달수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말투도 웃기구요. 귀여웠어요. 그리고 암탉 잎사귀가 청둥오리인 초록이를 보듬어 주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잎사귀는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니고, 초록이와는 다르게 날 수도 없고 헤엄도 칠 수 없었는데 말이죠.
글, 사진 김영준 기자(전곡초 4년)
이채은 기자가 본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전동초등학교 이채은 기자입니다.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청둥오리 초록이를 잎사귀가 멀리 보내는 것이요. 이게 엄마의 마음이겠죠? 참 수탉의 벼슬을 잎사귀가 빠지게 한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저도 마당을 나온 암탉처럼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야겠어요. 다음에도 또 재미있는 영화들 많이 보고싶어요!
글, 사진 이채은 기자(전동초 4년)
임드보라 기자가 본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전곡초등학교 임드보라 기자입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달수아저씨가요. 귀엽기도 했구요. 그리고 뒤로 가면 갈 수록 감동적이었어요. 초록이를 향한 잎사귀의 마음이요. 특히 초록이가 멀리 떠날 때고 혼자 남게 된 잎사귀를 볼 때는 너무 슬펐어요. 마당을 나온 암탉과 같은 재미있는 영화 또 보고싶어요!
글, 사진 임드보라 기자(전곡초 4년)
리뷰를 작성한 엄지신문 어린이 기자단. 저희 어린이 기자단, '마당을 나온 암탉' 적극 추천합니다.
도움 대학생 봉사자(김경학, 이지훈, 정혜심,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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