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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신문 1조] 상암 DMC센터와 파주출판단지 견학!

파주 출판 단지, 상암 DMC 센터를 가다..!

여름이 시작을 알리는 듯한 날씨..! 우리 엄지신문 가족들은 파주 출판 단지와 상암 DMC 센터를 견학하였습니다.

책이 어떻게 출판되고 만들어지는지를 배우고, 성큼 다가온 미래의 도시 형태와 바뀌어갈 우리 삶의 모습을 엿보고 온 것이지요. 아직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설명 위주가 아닌 경험과 체험 위주의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파주 출판 단지에서의 책 만들기 경험과 상암 DMC센터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시스템을 직접 만지고 누르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1조 아이들은 그 중에서도 더욱 눈을 빛내며 호기심에 가득 찬 태도를 보여주어서 봉사자 분들과 어린이 친구들 모두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위의 두 사진은 파주 출판 단지를 가서 찍은 사진이군요! 먼저 위의 사진처럼 김영사에서 강사님이 나오셔서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해 주시고, 동화책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출판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을 본 후 직접 제본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엄지신문 가족들이 모두 모여 찍은 사진이군요~

강사님과의 강의에서 발표를 하면 상품을 주시는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우리 엄지신문 1조 친구들은 봉사자분들과 열심히 협력을 해서 2명이나 발표에서 정답을 맞추어 동화책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다음은 DMC를 견학한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우선 가이드 안내원의 말을 듣고 각 체험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집중해서 설명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에서 호기심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DMC는 미래의 도시 모습, 그리고 기술로 변화된 우리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모두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물론 봉사자 분들께서도 아이들 못지 않게 신기함과 호기심에 가득차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우리 엄지신문 1조는 그림과 관련된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여서 그림으로 그린 동물들이 화면에 직접 나오는 체험이라던지, 그림을 통해 소리를 만들어 내는 체험을 주로 하였습니다. 봉사자분들의 손을 잡고 함께 체험을 하자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