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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신문 3조] 파주출판단지, 상암 DMC에 가다.

엄지신문 3조

파주 출판단지, 상암 DMC에 가다!!

 


엄지신문 일동은 파주출판단지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방문했다.

책은 우리 마음의 양분이며 책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파주출판도시는 이러한 책을 출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화된 도시이다. 이 출판단지에는 출판사부터 물류회사 인쇄회사 등 책 출판에 필요한 과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는 유명 출판사인 김영사를 방문했다. ‘김영사에는 서점시설을 비롯하여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강의시스템까지 갖추어져있었다. 우리 3조에는 특히 이 출판단지에 관심을 가진 아이들이 많았는데 소설가(하경)나 사서(슬기)가 꿈인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우리는 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이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갔다. 상암DMC는 지금은 IT기업의 유치효과와 그로 인한 부가가치로 새로운 부도심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우리는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증을 발급받고 힘차게 관람에 나섰다. 처음 우리를 반겨준 건 미래의 횡단보도’ , 건널 때가 되면 바닥에서 횡단보도 표시가 생기는 신기한 도로 였다. 다들 신이 나서 뛰어다녔다. 파주에서 에너지를 너무 쏟은 탓인지 다들 지쳐갔다. 다시 한 번 가볼만한 곳 인것 같다.

 

 


 












 

글 - 윤규호, 홍종주, 용하경, 용유경

사진 - 엄지신문

편집 - 권선영

모두들 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