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신문 3조]
우리나라 최대 재래시장,
경동 시장을 가다.
지난 5월 4일 엄지신문 3조는 우리나라 최대 재래시장인 경동 시장을 갔다왔다. 요즘 동네에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들어서서 좀처럼 볼수 없는 재래시장이 어느 곳인지 알수 있었다. 우리 3조는 그 곳에서 특이한 물품들도 보고 좋아하는 물품 가격도 알아보고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들도 둘러봤다.
경동시장은 저번 3조가 갔다 온 한약 박물관이 있는 곳인 약령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약재를 많이 팔고 있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한약재들을 쉽게 볼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용유경 기자와 원주영 기자는 특이한 물품으로 죽순과 영지를 뽑았다. 죽순과 영지는 한약의 재료로 쓰인다. 그리고 용유경 기자는 새우의 가격을 알아왔는데 25마리에 만원이라고 한다. 경동 시장에서 찾은 좋아하는 과일로는 복숭아, 석류가 있었고 싫어하는 과일로는 자몽이 있었다.
김승원 기자는 특이한 물품으로 죽순을 뽑았고 삼겹살의 가격을 알아왔다. 한근에 4500원이라고 한다.
김연우 기자는 특이한 물품으로 역시 죽순을 뽑았고 경동 시장에서 족발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 연우 기자는 족발의 가격을 알아왔다. 8000원이고 경동시장에서 찾은 좋아하는 과일로는 사과를 찾았다.
유지원 기자는 특이한 물품으로 죽순(까놓은 것), 알로에, 둥글레, 이면수를 찾았고 오렌지 8개에 5000원, 키위 2개에 1000원이라는 가격을 알아왔다. 경동 시장에서 찾은 과일로는 오렌지, 키위, 포도 등이 있었다.
용하경 기자는 특이한 물품으로 죽순, 알로에, 둥글레, 산수유(차를 끓일 수 있게 말려 놓은것), 이면수를 찾았고 참외 3개에 5000원, 키위 2개에 1000원, 곶감 10개에 3000원이라는 가격을 찾았다. 경동 시장에서 찾은 좋아하는 과일로는 바나나, 사과 참외등이 있었고 하경 기자는 포도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것을 팔고 싸게 파는 경동시장,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서울시립대 3조
글 : 권선영, 용하경, 용유경, 김승원, 유지원, 원주영, 김연우, 한상희, 윤규호
사진 : 용하경, 용유경, 김승원, 유지원, 원주영, 김연우, 권선영
편집 : 권선영
모두들 경동 시장 갔다오느라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