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신문 1조를 소개합니다~!^▽^
3월30일은 엄지신문 2기가 처음으로 활동을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엄지신문 기자로서 활동하게 되면서 필요하게 될 인터뷰에 대한 연습을 했습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먹서먹한 감이 있었지만, 이 날 한 인터뷰 활동을 하다 보니 어느새 많이 친해져 있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 1조 어린이 친구들이 가장 예쁘고 활기차더군요! 이제 그러면 1조 친구들 소개와 30일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택신 조장님과 함께 세 어린이 기자님들이 찍은 사진이군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송세은 기자님, 김희세 기자님, 박은비 기자님입니다^^ 정말 반짝 반짝 빛나는 기자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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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기자님은 박혜란 봉사자님을 인터뷰하셨는데요. 박은비 기자님은 무엇보다 글씨를 아주 예쁘게 잘 쓰시는군요! 인터넷 글씨체로 당장 써도 될 정도네요~
그리고 봉사자분의 힘든 점까지 물어봐주는 마음씨까지 착한 기자님이네요. 글씨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 |
두 번째는 김희세 기자님의 인터뷰 노트입니다. 1조의 조장, 권택신 봉사자님과 인터뷰를 했군요! 할 줄 아는 요리, 좋아하는 음식 같은 질문이 음식에 관한 질문이 많은 걸로 봐서, 요리에 관심이 많은 친구 일 것 같군요. 그리고 권택신 도우미님과 빨리 친해지고 싶었나 봐요~ 핸드폰 번호가 인터뷰 내용에 벌써 있네요. 그리고 김희세 기자님에게서 참 똘똘하다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말을 아주 똘똘하게 하던데, 나중에 공부도 잘 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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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송세은 어린이 기자님입니다. 인터뷰 작업 내내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덩달아 기분좋게 지행하였습니다. 할 줄 아는 요리나 좋아하는 음식 등 먹는 것 위주의 질문을 해주셨어요 ㅎㅎ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체육대회를 하자며 운동에 흥미를 보였죠. 역시 평소 보여주는 시원하고 씩씩한 성격 에 어울리게 운동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송세은 기자 때문에라도 나중에 운동회도 해야겠네요! | |
다음은 김민아 기자님입니다. 박혜지 봉사자님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호기심이 아주 많고, 성격이 밝은 어린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도우미 분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셨나 봐요~ 질문을 22개나 하셔서, 다른 기자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인터뷰 소감도 아주 길고 명확하게 잘 써주셨어요. 첫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활기차고, 사교성이 좋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먹했던 인터뷰 시간을 UP 시켜준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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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봉사자님을 인터뷰한 원준희 기자님(좌)은 처음에는 소극적인 면이 보였지만 좋아하는 가수, B1A4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집에 벽 하나를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가득 채웠다네요! 원준희 기자님의 인터뷰 질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질문이 세 번째 질문인데요. 제일 싫어하는 아이돌을 물어봤네요. ㅎㅎ보통 좋아하는 아이돌을 물어보는 다른 기자님들과 다른 질문을 하는 걸 보니, 생각을 독특하게 할 줄 아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약간 독특하게 생각하는 기질이 있는데... 친하게 지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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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잎새 기자님(우)은 손준하 봉사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손준하 봉사자님에게 56살 같다고 했다죠.. 왜 구체적으로 56세인지 궁금하네요~ 손준하 봉사자님도 새내기인데 말이죠 하하~ 나잎새 기자님도 붙임성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봉사자 분들과 서먹서먹했지만 활발한 성격 때문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잎새 기자님은 웃는 모습이 아주 예뻤습니다! 나중에 남자친구들한테 인기 많겠어요~ | |
여기까지 저희 엄지신문 1조의 기자단 소개였습니다! 깜찍 발랄한 1조 기자단! 앞으로의 활동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글. 손준하 봉사자)